변희재 미디어발전연합 공동대표가 "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해서는 안 된다"며 "국민 세금을 한 푼도 쓰지 말라"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.
테마가 있는 뉴스변상욱의 기자수첩아주 '獨'한 인터뷰"바보가 이기는 세상 만들겠습니다" 노짱에게 보내는 편지盧 전 대통령 서거 공연계 애도"농게잡고 뗏목타고, 체험마을을 찾아서"변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UCC매체 빅뉴스에 기고한 '노 대통령의 장례, 국민세금 들이지마'라는 제목의 글에서 "내가 번 돈으로 세금을 국가에 내는 납세자의 한 사람으로서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국민세금은 단 돈 1원도 투입되어서는 안 된다는 게 나의 판단"이라며 "노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해서는 안 된다"고 목소리를 높였다.
25일 작성된 이 글의 내용은 26일 오후부터 다른 인터넷 매체 등이 연이어 보도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. 해당 글을 보기위한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빅뉴스 사이트는 현재 접속 불가 상태다.
또한 변 씨는 "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법으로 규정한 이유는 그동안 수고했으니 놀고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"라며 "대한민국의 국정을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은 얻지 못할 치열한 경험을 죽을 때까지 국민들과 함께 나누며 끝까지 봉사하라는 의미"라고 지적했다.
특히 변 씨는 "노 전 대통령은 비리 혐의가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날 시점에서 자살을 택했다"며 "국민을 위한 것도, 대한민국을 위한 것도 아니었다"고 강조했다. 관련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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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그는 "노 전 대통령의 유서에도 국민과 대한민국이란 단어가 없고 오직 측근들의 안위만 걱정하는 내용이었다"며 "자신의 측근을 살리기 위해 장렬히 몸을 던지는 조폭의 보스나 다름없는 사고"라고 덧붙이기도 했다.
http://www.cbs.co.kr/nocut/show.asp?idx=1159314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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